본문 바로가기
영화 후기

영화후기-‘토이스토리4’등장인물소개-줄거리-감상평

by 컨피던스1200 2024. 1. 3.
728x90
반응형

 

 

영화 포스터

"토이스토리 4"애니메이션 영화로, 2019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조시 쿨리가 감독을 맡고 조나스 리베라와 마크 닐센이 제작을 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장난감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모험을 그리는데, 이번 네 번째 작품에서는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를 비롯한 장난감 친구들이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직면하며 우정과 자아를 탐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토이스토리 4’ 등장인물 소개

우디는 전통적인 카우보이 인형으로, 그의 충성심과 리더십은 토이스토리 시리즈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우디는 주인공 보니 에게 소외감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장난감으로서의 의무와 친구들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우디는 포키를 구하고, 보핍과 재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공상 과학 영화 속 우주 비행사를 모티브로 한 액션 피겨입니다. 우디의 베스트 프렌드로, 항상 우디를 돕고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용감하게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영화에서 버즈는 "내부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는 성장을 경험합니다.

 

보핍은 도자기 장난감인 양치기 인형으로, 이전 토이스토리 시리즈에서는 우디의 친구이자 사랑하는 파트너로 등장했습니다. "토이스토리 4"에서는 독립적인 모험가로 재탄생하여, 우디에게 새로운 세상과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포키는 보니 유치원에서 만든 장난감으로, 포크와 스푼을 합친 새로운 장난감입니다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주 도망치려 하지만, 우디의 도움으로 자신의 가치와 보니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더키와 버니는 카니발 게임 부스에서 만난 봉제 인형 두 캐릭터로, 더키는 작고 활발한 노란색 오리 인형이고, 버니는 푸른색 토끼 인형입니다. 이들은 장난감들의 모험에 힘을 실어주는 코믹한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눕니다.

 

가브리엘은 1950년대 스타일의 인형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 상자가 고장 난 것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우디의 목소리 상자를 얻기 위해 갖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는 결국 이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영화 ‘토이스토리 4’ 이야기 줄거리

 

"토이스토리 4"의 이야기는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새로운 주인인 보니 소중한 장난감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부터 펼쳐집니다. 보니 유치원에서 만든 장난감 포키는 스푼과 포크로 조합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새로운 장난감으로 자신이 장난감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쓰레기'로 돌아가려는 위기를 겪습니다. 보니 그녀의 가족이 캠핑 여행을 떠난 중, 포키는 자신이 쓰레기통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립니다. 우디는 포키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따라가는데, 이 과정에서 우디는 우연히 오랜 친구인 보핍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 장난감 세계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하게 됩니다. 보핍은 이제 자유롭게 살아가는 '잃어버린 장난감'으로, 우디에게 장난감의 삶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녀와의 재회는 우디에게 큰 영감을 주며, 그를 자신의 존재 의미와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한편, 우디와 포키를 찾기 위해 나선 버즈와 나머지 장난감들은 가브리엘과 그녀의 마리오네트 친구들, 그리고 더키와 버니를 만나며 자신들만의 소동을 벌입니다. 가브리엘은 우디의 목소리 상자를 가지려 하고, 이로 인해 우디는 자신의 가치와 보니 대한 충성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결국, 우디는 포키를 보니 에게 되돌려주고, 본인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장난감들과의 작별은 눈물겨운 순간을 선사하지만, 우디가 찾은 새로운 길은 그의 내면적 성장과 자아 발견의 여정을 완성시키는 감동적인 결말을 맺습니다. "토이스토리 4"는 우정, 사랑, 잃음과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존재의 가치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영화 ‘토이스토리 4’를 보고난 후 느낀 감상평

우디 친구들은 새로운 주인인 보니 장난감이지만, 예전과 같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낍니다.

이러한 우디의 감정은 삶의 특정 시점에서 자신의 가치와 위치를 되돌아보게 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디가 포키를 구하고자 하는 여정을 통해, 우리는 우디의 진정한 용기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보핍은 우디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다른 형태의 행복을 보여줍니다.

포키의 캐릭터는 이 영화의 새로운 등장인물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자아를 찾아가는 그의 여정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포키는 자신이 장난감으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며 보니 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임을 깨닫고, 이는 자기 수용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보핍의 재등장과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인상적이었는데, 그녀는 이제 강인하고 독립적인 캐릭터로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가브리엘을 포함한 다른 새로운 캐릭터들 역시 스토리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가브리엘의 처음 모습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풀리면서 그녀에 대한 이해와 동정을 느끼게 되며, 그녀는 결국용서와 치유를 경험하는 캐릭터로 남습니다.

영화의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기술적인 성취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으며, 세밀하게 제작된 장난감들의 세계는 마치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토이스토리 4"는 감정의 진정성과 성찰적인 이야기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